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크(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단 편집) ==== 젤다와의 짧은 재회, 그리고 헤어짐 ==== 여인이 입구를 봉쇄하려고 설치해 두었던 돌덩어리들을 파괴하면 등장한 기라힘은 링크를 보고는 그가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하도록 그 앞에 결계를 친다. 젤다를 향해 칼을 들고 전속력으로 직진하자 여인이 젤다를 지키기 위해 푸른빛 결계막을 형성, 자진해서 기라힘과 맞서 싸운다. 이 때 젤다가 여인을 향해 "임파!" 라고 외침으로써 여인의 이름이 임파임이 드러난다. 상대가 마족장임에도 지지 않고 저항하는 [[임파]]는 젤다에게 얼른 시간의 문으로 이동할 것을 충고하고 젤다는 그 전에 링크에게 애용하던 하일리아가 연주하던 하프를 마법의 힘으로 전해주고 여행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해준다. 젤다는 재빨리 문으로 뛰어가고, 더욱 분발한 기라힘이 결계를 강하게 찌르자 결계는 산산히 파괴되고 덩달아 임파도 쓰러진다.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이었으나, 기라힘이 임파와 싸우는 동안 정신이 팔렸는지 자신을 가둔 결계의 강도가 약해진 것을 파악한 링크가 결계를 빠져나와 기라힘의 뒤에서 급습하고, 그 공격을 피하느라 기라힘은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젤다와 임파에게 절대 접근할 수 없도록 기라힘의 앞을 가로막은 링크는 임파에게 '빨리 가', '젤다를 부탁한다'며 임파에게 젤다를 맡긴다. 링크에게 은혜를 입은 임파는 "봉인된 땅에 사는 노인에게 가서 도움을 구하라."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젤다와 문 너머로 도망가기 직전, 푸른빛을 뿜는 폭탄을 떨어뜨려 시간의 문을 영구적으로 파괴해 버린다. 시간의 문이 파괴되자 둘을 쫒을 방법이 없었던 기라힘은 분노에 가득찬 채 사라지고, 링크는 젤다를 마족장으로부터 지켜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젤다와 또 다시 이별하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